건설업계

현대건설, 신안우이 해상풍력 시공사 참여…6684억 원 규모

현대건설(000720)이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해역에 조성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건설에 참여한다.현대건설은 22일 한화오션(042660)이 추진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시공 파트너사로 참여해 계약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 측 해상 일대에 15㎿급 해상풍력발전기 총 26기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는 2조 6400억 원으로 이 가운데 현대건설 계약금액은 6684억
현대건설, 신안우이 해상풍력 시공사 참여…6684억 원 규모

DL건설, 1342억 규모 의정부법조타운 S3BL 공공분양사업 수주

DL건설이 의정부법조타운 S3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의정부법조타운 S3BL 2공구는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일대 약 7만 8000㎡(약 2만 3000평)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총 544가구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는 사업이다. 총 금액은 약 1342억 원 규모다.가구 구성은 59㎡형 412가구(59A 269가구, 59B 129가구, 59B1 14가구)와 81㎡형 132가구(81A 86
DL건설, 1342억 규모 의정부법조타운 S3BL 공공분양사업 수주

금호건설, 강원랜드 '그랜드호텔·마운틴콘도' 리모델링 공사 수주

금호건설(002990)은 조달청이 발주한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및 마운틴콘도 환경개선 건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의 대표적인 숙박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시설 개선 프로젝트다.총사업비는 1035억 원 규모다. 금호건설은 지분 90%(931억 원)로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11일이다.그랜드호텔 메인타워 지상 24층, 1개 동(연면적 2만 6658㎡), 마운틴
금호건설, 강원랜드 '그랜드호텔·마운틴콘도' 리모델링 공사 수주

호반장학재단, 올해 '지역인재장학금' 3.8억 전달…지역 인재 교육 확대

호반그룹의 호반장학재단은 올해 지역 청소년 학업 지원을 위해 '지역인재장학금' 총 3억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3월 전남 보성군을 시작으로 경기 이천시, 강원 고성군, 충북 제천시, 전남 완도군 등 5개 지역에 각 3000만 원씩 전달했다.농촌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전국 농업인 가정의 자녀 21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3000만 원을 수여했다. 지난 7월에는 당진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해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
호반장학재단, 올해 '지역인재장학금' 3.8억 전달…지역 인재 교육 확대

한화 건설부문, 찾아가는 겨울간식차 운영…근로자 휴식 시간 제공

한화(000880) 건설부문은 내년 1월 30일까지 겨울철 한파 속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겨울간식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화 건설부문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호빵과 어묵으로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한화 건설부문은 현장별로 간식차를 순차 운영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 현장에 간식 차가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우석 대표이
한화 건설부문, 찾아가는 겨울간식차 운영…근로자 휴식 시간 제공

건설사 환경사업 부진 '골골'…자회사·투자지분 팔고 정리

과거 건설업계가 신사업으로 점찍었던 환경사업 실적이 부진하다. 이에 대형 건설사들은 사업성을 고려해 환경부문 자회사를 잇따라 매각하고 있다. 내년에도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건설사들의 사업 재편이 계속될 전망이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010780)의 3분기 환경사업 부문 매출은 3420억 원으로, 전년 동기(3746억 원) 대비 8.7% 감소했다.구체적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계열사인 아이에스에코솔루션의 3분기 순
건설사 환경사업 부진 '골골'…자회사·투자지분 팔고 정리

서울시,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16인 선정…코오롱글로벌 대상

서울시는 '2025년 제10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서울시 도시 인프라 확충, 건설기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 기술인 및 단체 16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특별시 건설상'은 2004년 '서울특별시 토목상'으로 시작해 2016년 시민상으로 재편되면서 명칭이 변경됐다. 지난해까지 총 205명의 건설인이 수상했다.시는 지난 8월부터 건설 관련 기관·단체·협회·대학 등의 추천으로 후보자를 모집했다. 서울시 내부
서울시,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16인 선정…코오롱글로벌 대상

철도노조 총파업 유보…모든 열차 정상 운행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3일 오전 9시를 기해 실행에 옮기려던 총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든 열차는 정상 운행된다. 성과급 정상화를 요구하는 노조에 정부가 단계적 수용안을 제시하면서 노사가 잠정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철도노조는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성과급 지급 기준을 2026년 기본급의 90%, 2027년 기본급의 100%로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안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상정하겠다고 밝히면서 파업을 멈췄다.현
철도노조 총파업 유보…모든 열차 정상 운행

경찰, 판교 PSM타워 신축현장 사망사고 하청업체 4명 입건

시공사 삼성물산의 판교 PSM타워 신축 현장에서 발생한 굴착기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굴착기 기사 등 사고 관련자 4명을 형사입건 했다.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하청업체 소속 A 씨(50대) 등 4명을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0월29일 오전 7시58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소재 PSM타워 건설 현장에서 굴착기를 몰다 근로자 B 씨(60대)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다.당시 A 씨는 터파기가 이뤄진 곳에
경찰, 판교 PSM타워 신축현장 사망사고 하청업체 4명 입건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전문가' 김영식 대표이사 공식 선임

SK에코플랜트 신임 대표이사로 반도체 전문가인 김영식 사장이 선임됐다.SK에코플랜트(003340)는 22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신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장동현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서 SK에코플랜트를 이끌 예정이다.김영식 신임 대표이사는 1990년 하이닉스에 입사한 이후 35년간 반도체 제조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7년에는 SK하이닉스 제조·기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전문가' 김영식 대표이사 공식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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