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서 시위대 살해 중단돼"…이란 "테러리스트와 싸운 것, 처형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 정부의 반정부 시위대 유혈 진압과 관련해 “이란에서 시위대에 대한 살해가 중단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서명식 행사에서 “우리는 상당히 강력한 통보를 받았다”며 “다만 그 의미가 무엇인지 더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처형 계획도 없고, 한 건이든 여러 건이든 처형은 없을 것”이라며 “살해와 처형이 모두 중단됐다는 정보를 방금 접했다”고 덧붙였습니다.이 같은 정보의 출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신뢰할 만한 소식통”, “상대편의...

    트럼프 "이란서 시위대 살해 중단돼"…이란 "테러리스트와 싸운 것, 처형 안해"

    트럼프, 고성능 AI칩에 15일부터 25%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기술 공급망 구축과 제조 역량 강화에 기여하지 않는 일부 첨단 반도체에 25% 관세를 부과하라고 지시했다.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무역확장법에 근거해 이런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번 조처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국가안보 위협 평가에 따른 것이다. 미국 내 반도체 산업 보호 및 육성이 명목이다. 이 포고문은 오는 15일 오전 0시1분, 한국시간으로는 15일 오후 2시1분부터 소비를 위해 반입되거나 반출되는 물품에 적용된다.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문에서 "부록에 ...

    트럼프, 고성능 AI칩에 15일부터 25% 관세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협력의제 논의"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협력의제 논의"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협력의제 논의"

    "마두로, 미국에 굴복 안했다"…아들이 전한 '옥중 전언'

    미군의 군사 작전으로 체포·압송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부부가 "미 당국에 굴복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친(親) 마두로 언론 매체인 엘우니베르살에 따르면마두로 대통령의 아들인 니콜라스 마두로 게라 베네수엘라 국회의원은 전날 소속당인 통합사회주의당(PSUV) 행사에서 "아버지는 투사이며, 그 어떤 방법으로도 (미국이) 그를 굴복시키지 못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며 "그는 건강하며 굳건히 버티고 계신다"고 말했다.아울러 마두로 게라 의원은 또 "우리...

    "마두로, 미국에 굴복 안했다"…아들이 전한 '옥중 전언'

    트럼프가 외면한 野지도자 마차도 "우리가 베네수엘라 이끌어야"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는 자신이 이끄는 야권이 베네수엘라 정부를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6일(현지시간) 마차도는 미국 CBS와 화상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 국민은 이미 누가 베네수엘라를 이끌어야 할지 선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마차도는 지난해 12월 노벨평화상 시상식 참석차 베네수엘라를 비밀리에 빠져나왔다. 현재 해외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미 선택했다'는 말은 지난 2024년 마두로 정권의 선거 조작이 이뤄진 대선에서 야당 후보로 나섰던 에드문도 곤잘레스가 실제로는 승리했다는 의미로 해...

    트럼프가 외면한 野지도자 마차도 "우리가 베네수엘라 이끌어야"

    "베네수엘라 대통령궁 인근에서 총성 울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체포 여파가 가시지 않은 베네수엘라의 대통령궁 인근에서 5일(현지시간) 굉음이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AFP통신은 이날 오후 8시께 미확인 드론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대통령궁 상공을 비행했고 보안군이 대응사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 또한 이날 저녁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대통령궁 인근에서 원인을 명확하게 알 수 없는 폭발음이 여러 차례 울렸다고 보도했다.사건은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부통령이 미국으로 압송된 마두로 대통령을 대신해 임시 대통령에 취임하...

    "베네수엘라 대통령궁 인근에서 총성 울려"

    유부남 직원과 호텔 출입 걸렸던 여성 시장…사퇴 후 재선 성공

    일본의 여성 시장이 유부남 직원과 러브호텔 출입 사실이 공개돼 사퇴했으나 이후 치러진 재선에서 다시 당선됐다.NHK 등 일본 현지 매체는 13일 오가와 아키라(42) 전 마에바시 시장이 전날 진행된 재선에서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오가와 아키라 시장은 당선 증서를 받은 뒤 "어쨌든 일하고 결과로 돌려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오가와 아키라 시장은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시 시장으로 재직하며 7월부터 9월까지 유부남 직원과 10회이상 러브호텔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심지어 군마현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을 때도 해당 직원과 호텔에 간 것으로...

    유부남 직원과 호텔 출입 걸렸던 여성 시장…사퇴 후 재선 성공

    日언론 "경제·안보 협력 심화 계기"

    일본 언론은 이번 한·일 정상회담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고향이자 한·일 교류의 원점인 나라현에서 열린 점에 주목하며 양국 경제·안보 협력이 심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13일 나라현에 대해 “예부터 대륙(중국)과 한반도 도래인이 문화를 전승하는 등 한·일 교류의 원점으로 깊은 인연이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정상회담이 양국 경제와 안보 협력을 논의하고,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을 확인한다는 데 무게를 뒀다. 아사히신문은 “일·한 관계는 개선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며 “다카...

    日언론 "경제·안보 협력 심화 계기"

    日조기총선 전망에 닛케이 사상 최고…엔화는 '뚝'

    일본이 조기 총선을 치를 것이란 관측에 닛케이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엔화 가치는 1년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집권 자민당이 선거에서 승리하면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건 ‘적극 재정’ 정책이 더 탄력받을 것이란 예상에서다. 재정 악화 우려에 일본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7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13일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0% 급등한 53,549에 거래를 마쳤다. 사상 처음 53,000대에 올라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카이치 총리가 오는 23일 소집 예정인 정기의회 개회 직후 중의원(하...

    日조기총선 전망에 닛케이 사상 최고…엔화는 '뚝'

    "다리 예뻐서"…한국 승무원 치마 속 몰래 찍은 일본인 실형

    홍콩행 항공편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일본인 승객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홍콩 법원은 기내에서 여성 승무원의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일본 국적의 IT회사 직원 A씨(46)에게 징역 4주와 벌금 1만 홍콩달러(약 190만원)를 선고했다.사건은 지난해 11월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출발해 홍콩으로 향하던 캐세이퍼시픽 항공기에서 발생했다. A씨는 창가 좌석에 앉아 창밖 풍경을 촬영하는 척하며, 마주 보고 앉아 있던 37세 한국 국적 ...

    "다리 예뻐서"…한국 승무원 치마 속 몰래 찍은 일본인 실형

    다카이치 "中 희토류 통제 용납못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 반발했다. 중국의 ‘희토류 보복’에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일본에선 오는 13~14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한국과 협력해 중국의 의도를 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다카이치 총리는 11일 공개된 NHK 인터뷰에서 “일본만 겨냥한 듯한 이번 조치는 국제 관행과 크게 다른 것으로, 허용할 수 없다”며 “중국에 강하게 항의하고 철회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경제적 위압이 각지에서 일어나면 큰일이므로 주요 ...

    다카이치 "中 희토류 통제 용납못해"

    "중국, 자국 기업에 美 사이버보안 제품 금지"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들에 미국과 이스라엘 사이버보안 기업들의 제품 사용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국가 안보를 이유로 들면서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해당 소프트웨어가 기밀 정보를 수집해 해외로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금지 대상이 된 기업에는 △브엠웨어(VMware)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포티넷(Fortinet) △맨디언트(Mandiant) △위즈(Wiz)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 △센티널원(SentinelOne) △레코디드 퓨...

    "중국, 자국 기업에 美 사이버보안 제품 금지"

    올리브영까지 '복붙'한 중국…"진열 방식까지 똑같아"

    한국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해외 곳곳에서 모방하는 브랜드가 속출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올리브영'을 모방한 뷰티 매장 '온리영'이 버젓이 영업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고 밝혔다.해당 매장은 상호뿐 아니라 전반적인 콘셉트에서 한국의 대표 뷰티 편집숍 '올리브영'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서 교수는 "언제 개점했는지, 매장이 몇 곳인지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았지만 중국 숏폼 플...

    올리브영까지 '복붙'한 중국…"진열 방식까지 똑같아"

    "죽었니?" 이름 소름 끼치는데…1인 가구 늘더니 '뜻밖의 결과'

    중국에서 생사 확인을 위한 스마트폰 앱 ‘죽었니’(死了么·쓰러머)가 주목받고 있다.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비자의 생활 불안감을 공략한 결과라는 해석이다.13일 중국 매체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죽었니가 중국 내 애플 앱스토어 유료 앱 순위에서 최근 1위를 차지했다. 1인 가구를 위한 간편한 안전 도구로 앱 이용자는 출석 체크를 통해 일종의 ‘생존 신고’를 하면 된다. 이틀 연속 출석 체크가 이뤄지지 않으면 다음 날 자동으로 긴급 연락처에 알림이 발송된다. 출시 초반만 해도 앱은 무료 이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현재 이용 금액이 ...

    "죽었니?" 이름 소름 끼치는데…1인 가구 늘더니 '뜻밖의 결과'

    "남친과 같이 야근했어요"…SNS에 자랑한 간호사의 최후

    중국의 한 간호사가 야간 근무 중 남자친구를 불러 환자 보고서를 작성하게 하고 약을 준비시키는 등 업무를 맡긴 사실을 자랑삼아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정직 처분을 받았다.12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산둥성 칭다오의 한 뇌혈관 전문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A씨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야간 근무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서 A씨는 남자친구를 "나의 야간 근무 동료"라고 소개하며 그가 자신의 업무를 돕는 모습을 공개했다.문제는 남자친구의 '도움'이 선을 넘었다는 점이다...

    "남친과 같이 야근했어요"…SNS에 자랑한 간호사의 최후

    中 유료 앱 1위 '죽었니', 1인 가구에 인기…무슨 앱 이길래

    중국에서 1인 가구의 생사 확인을 위해 고안된 스마트폰 유료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2일 홍콩 성도일보는 스마트폰 앱 '죽었니'가 애플 앱스토어 유료 앱 순위에서 최근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앱 이용자는 출석 체크를 통해 일종의 '생존 신고'를 해야 하고, 이틀 연속 출석 체크가 이뤄지지 않으면 다음 날 자동으로 긴급 연락처에 알림이 전송된다.'죽었니' 앱은 초기 무료로 배포됐다가 지금은 8위안(한화 약 1700원)으로 유료화됐다.앱 개발에 들어간...

    中 유료 앱 1위 '죽었니', 1인 가구에 인기…무슨 앱 이길래
    • 외국인 유학생 10명중 1명 불법체류자, 베트남 가장 많아

      국내 대학이나 어학당에 다닌다며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 10명중 1명 이상은 불법체류자가 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김규찬 국립강릉원주대 다문화학과 부교수는 15일 한국이민학회 학술지에 실은 '국내 유학생 불법체류의 정책적 쟁점과 대응'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부교수는 우수인재 유치를 목표로 양적 팽창에 방점을 둔 유학생 정책이 실패했다고 지적하며 유학생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관련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김 교수가 법무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외국인...

      외국인 유학생 10명중 1명 불법체류자, 베트남 가장 많아
    • "승무원이 되고 싶어서…" 직원 행세 하며 기내 탑승한 여성

      항공사 승무원처럼 위장 후 비행기에 탑승한 인도네시아 여성이 정체가 들통나 경찰 조사를 받았다.아시아원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여성 카이룬 니샤(23)는 6일(현지시각) 팔렘방에서 출발해 자카르타로 향하는 바틱항공 'ID7058편'에 승무원인척 탑승했다. 항공사 유니폼을 입은 그녀는 단정한 올림머리, 항공사 로고가 새겨진 캐리어, 신분증까지 마련했다. 일반 승객과 동일한 탑승권을 제시하고 보안 검색을 통과한 그녀는 다만 승무원 전용 시설은 이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비행 도중 실제 승무원들이 그녀의 유니폼 ...

      "승무원이 되고 싶어서…" 직원 행세 하며 기내 탑승한 여성
    • 인도 한 마을서 9일간 20명 사망…연쇄살인 범인은 '코끼리'

      인도 동부 자르칸드주의 한 마을에서 9일 동안 주민 20명이 코끼리에 공격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당국은 이번 '연쇄살인'의 범인인 코끼리를 아직 포획하지 못한 상태다.14일 영국 BBC방송은 1월 1일부터 9일 사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살(Sal) 숲 중 하나인 웨스트싱붐 지구 차이바사와 콜한 숲 지역에서 코끼리 연쇄 피습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은 오래전부터 숲 감소와 서식지 파편화, 인간 활동 증가로 인한 인간과 코끼리 간의 갈등이 보고돼 왔다.주민들을 연쇄 공격한 문제의 코...

      인도 한 마을서 9일간 20명 사망…연쇄살인 범인은 '코끼리'
    • 태국 리조트 직원들, 객실 청소 중 손님 화장품 사용해 '논란'

      태국의 한 리조트에서 직원들이 객실 청소를 하면서 투숙객의 개인 소지품을 몰래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다.8일(현지시각) 시암뉴스 등에 따르면 한 태국인 여성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재미 삼아 객실 내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이런 일을 보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며 리조트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이 여성은 객실 청소를 요청한 뒤 리조트를 나섰고, 다시 방에 돌아와 영상을 돌려보던 중 직원들이 자신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했다.영상에는 직원 3명의 모습이 담겼다. 한 직원은 테이블 위에 놓인 투숙객의 향수병 ...

      태국 리조트 직원들, 객실 청소 중 손님 화장품 사용해 '논란'
    • 미국·덴마크·그린란드 만났지만…백악관 담판 1시간 만에 결렬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과 덴마크, 그린란드가 만났지만 접점 찾기에 실패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날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외무장관, 비비안 모츠펠트 그린란드 외무장관은 그린란드 문제를 놓고 1시간가량 대화했다.양측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미국의 그린란드 확보 방안에 대해 각자 입장을 교환했지만 의견 합치는 하지 못했다. 다만 이들은 이견 해소를 위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는 데는 동의했다.회담 후 라스무센 장관은 워싱턴 주...

      미국·덴마크·그린란드 만났지만…백악관 담판 1시간 만에 결렬
    • 거짓으로 49세 남성 유혹…돌팔매질로 숨지게 한 英 10대들

      영국의 10대 청소년들이 신분을 속여 40대 남성을 유혹해 유인한 뒤, 돌을 던져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14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런던 울위치 형사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15~16세 청소년 3명의 범행을 공개했다.검찰에 따르면 16세 소녀와 15·16세 소년 2명 등 총 3명은 지난해 8월 8일 켄트주 레이즈다운온시에서 남성 알렉산더 캐시포드(49)를 처음 만났다.이후 이들은 '시에나'라는 가짜 이름을 사용해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며 유혹했고,...

      거짓으로 49세 남성 유혹…돌팔매질로 숨지게 한 英 10대들
    • 유럽인 아닌 사람 루브르 입장료 '45%' 더 낸다…차별 논란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이 비유럽국가 관람객의 입장료를 45% 인상하는 '이중 가격제'를 실시한다. 비유럽국가 관람객은 앞으로 5만5000원을 내고 루브르박물관에 입장해야 한다.AF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루부르박물관의 이중 가격제가 차별 논쟁을 촉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루브르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유럽연합(EU)과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이외 지역에서 온 성인 방문객들에게 45% 인상된 32유로(약 5만5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베르사유 궁전 또한 입장료를 3유로 인상할 예정이다.루브르박물관 ...

      유럽인 아닌 사람 루브르 입장료 '45%' 더 낸다…차별 논란
    • '빨간 꽃' 문신 새겼다가…머리카락 모두 빠진 남성의 비극

      폴란드의 한 남성이 팔에 문신을 한 뒤 온몸의 털이 빠지고 땀을 흘리지 못하는 희귀 질환을 앓게 돼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각) 영국 더 선에 따르면, 폴란드의 36세 남성은 2020년 팔뚝에 빨간색 꽃 문신을 새긴 뒤 4개월 후 극심한 가려움증과 피부 벗겨짐, 발진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 증상은 팔뚝에서 가슴으로 빠르게 퍼졌고, 곧 온몸으로 퍼졌다.발진은 홍피증으로 발전했다. 홍피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부가 붉어지고 염증이 생기며 벗겨지는 심각한 질환이다. 이후 남성은 두피와 얼굴, 몸 전체의 털이 빠지는 전신 탈모증을 겪었...

      '빨간 꽃' 문신 새겼다가…머리카락 모두 빠진 남성의 비극
    • "인터넷 끊겨도 가능"…이란 시민 생명줄 '비트챗'

      인터넷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매신저 앱(응용프로그램) '비트챗'이 이란 시민의 생명줄이 되고 있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챗은 당국이 시위 확산을 막으려 인터넷을 끊어버린 이란에서 최근 사용량이 3배 늘었다.비트챗(Bitchat)은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잭 도시가 지난해 7월 내놓은 메신저다. 인터넷 인프라가 없는 재난 지역, 시위 현장, 혹은 검열이 강한 환경에서도 활용된다.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이용자가 인근의 이용자를 징검다리 삼아 원하는 상대에게 메시지를 도달하게 하는 방식이다. 앱 자체의 기...

      "인터넷 끊겨도 가능"…이란 시민 생명줄 '비트챗'
    • 트럼프 "이란서 시위대 살해 중단, 처형 계획 없다 들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정부의 반(反)정부 시위대 무차별 살해와 관련해 "우리는 이란에서 (시위대) 살해가 중단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우리는 상당히 강력하게 통보받았다. 하지만, 그 모든 의미가 뭔지를 알아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처형 계획도, 한 건 또는 여러 건의 처형도 없다"고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소식의 출처로는 "신뢰할만한 소식통"(good authority) 등을 거론했다.그는 "만약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모두가 분노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나는 살해...

      트럼프 "이란서 시위대 살해 중단, 처형 계획 없다 들어"
    • 美 특사, 이란 前왕세자 회동…47년 만에 주목받는 팔레비

      이란 전역에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47년 전 축출된 이란 팔레비 왕조의 후계자 리자 팔레비 전 왕세자가 통합의 구심점으로 떠올랐다. 오랜 기간 야권 탄압과 숙청이 이어져 정권 붕괴 이후 마땅한 대안 세력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팔레비 전 왕세자는 오랜 망명 생활로 내부 기반이 약한 데다 왕정 체제에 거부감이 큰 국민이 많다는 점이 한계로 지목된다.미국 온라인매체 액시오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스티브 윗코프 미국 특사가 지난 주말 팔레비 전 왕세자와 만나 이란 반정부 시위 사태를 논의했다고 13일(현지시간) 전했다.이란 마...

    • 히잡 피해 한국 온 '미스 이란'의 절규…"전화도 막혔다"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미스 이란 출신 호다 니쿠가 한국어로 이란의 반정부 시위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호다 니쿠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란의 자유를 위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호다 니쿠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카메라를 켰다"며 "이란 사람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오랫동안 수많은 시위를 이어왔다. 그 과정에서 정부는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강한 물리적 진압을 했고, 많은 안타까운 희생이 있었다"고 이란 시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지금 이란 사람들은 다시 한번...

      히잡 피해 한국 온 '미스 이란'의 절규…"전화도 막혔다"

    바그완트 싱 만 주 총리 "한국 문화부터 반도체 산업까지 협력 기대"

    “인도 펀자브주에서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K드라마, K팝, K푸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바그완트 싱 만 인도 펀자브 주총리(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펀자브에서도 한국 문화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한국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만 주총리는 “펀자브는 인도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지역 중 하나”라며 “연 6% 이상의 경제 성장률과 강력한 산업 기반, 젊고 숙련된 노동력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만 주총리는 내년 3월 열리는 ‘2026 프로그레시브 펀...

    바그완트 싱 만 주 총리 "한국 문화부터 반도체 산업까지 협력 기대"

    제프 베이조스, AI 스타트업 CEO로 복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을 창업한 제프 베이조스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사진)로 4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베이조스가 컴퓨터, 항공우주,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 AI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프로젝트프로메테우스의 공동 CEO를 맡는다고 보도했다. 베이조스가 공식 직함을 갖고 경영에 참여하는 것은 2021년 7월 아마존에서 물러난 이후 4년여 만이다.베이조스가 이끄는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는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로 AI를 학습시켜온 오픈AI 등 기존 ...

    제프 베이조스, AI 스타트업 CEO로 복귀

    4년 전 아마존 떠난 베이조스…AI 스타트업 CEO로 '2막' 시작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을 창업한 제프 베이조스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로 4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베이조스가 컴퓨터, 항공우주,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 AI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프로젝트프로메테우스의 공동 CEO를 맡는다고 보도했다. 베이조스가 공식 직함을 갖고 경영에 참여하는 것은 2021년 7월 아마존 CEO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4년여 만이다.그는 27년간 이끈 아마존에서 CEO직을 내려놓고 이사회 의장으로 있었는데 우주 탐사 사업에 ...

    4년 전 아마존 떠난 베이조스…AI 스타트업 CEO로 '2막' 시작

    오라클 창업자 엘리슨, 장중 최고 부자

    미국 오라클의 공동창업자 겸 회장인 래리 엘리슨(사진)이 한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10일(현지시간) 오라클 주가는 장중 한때 41.36% 급등한 341.39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오라클 지분 41%를 보유한 엘리슨의 순자산은 3930억달러(약 546조원)로 급증했다. 하지만 이날 주가가 328.33달러로 마감하면서 다시 머스크에게 정상 자리를 내줬다.

    오라클 창업자 엘리슨, 장중 최고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