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란포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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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란포 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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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재란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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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조선 | 일본 | ||||||
지휘관 | |||||||
이순신 | 구루시마 미치후사 | ||||||
군대 | |||||||
조선 수군 | 일본 수군 | ||||||
병력 | |||||||
전선 13척 | 전선 8척 |
어란포 해전(於蘭浦海戰; 1597년 10월 7일(음력 8월 27일))은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복귀한 이후 치른 첫 번째 전투였다. 어란포는 현재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에 있는 지명이다.
개요
[편집]1597년 8월 27일(음력 7월 15일) 칠천량 해전 패전 후 남은 13척의 판옥선을 수습하여 적의 침입에 대비하던 중, 음력 8월에 왜선 8척이 남해 어란포(於蘭浦)[1]에 출현하자 이를 격퇴하였다. 이 전투는 자신을 노출시켜 왜군을 유인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또 조선 수군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어란포 해전 후 본진을 진도의 벽파진[2]으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