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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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일본어: 半家 한케[*])는 가마쿠라 시대 이후에 성립된 공가 가격으로서, 당상가 중 최하위에 위치한다. 원평등귤을 비롯하여, 특수한 기술로써 조정을 섬겼다.
벼슬은 우림가와 명가에 준하여 승진한다. 그러나 공경에 올라도 비참의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
화족령 시행 후에는 모든 반가가 자작가가 되었다. 단 사와 가는 메이지 유신의 공로로 백작가가 되었다.
5대 섭관가─유신 후 공작 (관백까지 승진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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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청화가─유신 후 후작 (태정대신까지 승진가능) | |||||||||||||||||||||||||
3대 대신가─유신 후 백작 (내대신까지 승진가능) | |||||||||||||||||||||||||
66대 우림가─유신 후 자작 (대납언까지 승진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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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명가─유신 후 자작 (우림가와 동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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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반가─유신 후 자작 (명가에 준하나 비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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