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 저희는 2020년 8월에 데뷔해 너무나 많은 분들의 기대와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일에서든 ‘시작’이라는 건 늘 설레는 것 같습니다. 가수로서 첫걸음을 뗀 저희가, 이번에는 여러분과 함께 나눔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예담) 저의 첫 나눔은 초등학교 때 시작했던 재능기부로 기억합니다. 그저 마음을 보탰을 뿐이었는데 누군가에겐 큰 손길로 닿을 수 있다는 것에 신기했고, 그게 저에게 되돌아와 마음이 따뜻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나눔이라는 건 서로의 마음을 채워주는 일인 것 같아요.
요시) 저도 학창시절 처음 기부를 해보았는데, 아직까지도 뿌듯한 기분을 간직하고 있어요. 그때 제가 도움을 드렸던 분도 희망을 가지게 되셨을거라 믿고 있어요. 아마 이 기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이번 기회에 꼭 참여해 보시고,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느껴보세요!
이제까지 해왔던 것처럼, 나눔에도 꾸준함을 이어갈 거예요
지훈)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매일 꾸준하게 연습을 하다 보니 얼마 전 데뷔라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어요. ‘꾸준함’은 언제나 정직하게 보답을 돌려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로 생각만 해오던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 나눔도 꾸준하게 실천하면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이 되어 제게 돌아올 거라고 생각해요.
마시호) 7년 동안 날마다 똑같이 연습하면서 지칠 때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연습 방법을 바꿔보거나 리프레시하는 방법을 찾아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정기저금’이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기부에 꾸준히 참여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정환) 연습생 시절 제가 꾸준히 연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연습을 하면서 꿈에 다가가는 것이 그저 좋았기 때문입니다. 나눔을 실천할 방법을 몰라 막연했던 분들이 계시다면, 그 선한 마음만으로도 꾸준한 기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정기저금’에 참여해보세요!
12명, 그 이상의 마음을 모아 소아암 환아를 응원합니다
정우) 면역이 약한 소아암 아이들에게 바깥은 언제나 위험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답답할 때면 산책이라도 하며 답답함을 풀곤 했는데,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산책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해요. 그저 방 한 칸만이 안전한 세상인 거죠. 이번 ‘정기저금’을 통해 이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제 작은 마음을 꼭 보태고 싶었어요.
도영) 소아암과 투병중이라는 이유도,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이유도 아이들이 행복할 권리를 빼앗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마음 하나로 많은 친구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언젠가 작은 방을 벗어나 세상으로 나갈 아이들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준규) 기부나 봉사 등 선한 행동 하나하나가 서로를 좀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 이러한 계기들이 모여 결국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12명의 이 작은 발걸음이 소아암 환아들이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기적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트레저와 함께 정기저금을 시작해보세요!
아사히) 코로나19, 폭우 피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저희의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보여주는 것으로 힘든 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저희에게 주어진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트레저의 긍정 에너지를 받으셨다면 소아암 환아를 위한 ‘정기저금’에 동참해주세요.
재혁) 한 사람의 작은 ‘시작’은 주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결국 참여한 모두가 좋은 일을 함께 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저희와 함께 ‘정기저금’을 시작해보시고,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을 믿고 주변에도 알려보세요!
하루토) 작은 금액일지라도 많은 사람이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 한 명 한 명의 손길을 모으면 소아암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나눔 실천,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걸요? 트레저와 함께 나눔에 참여해주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