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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펜트하우스' 윤종훈, 차기작은 '별똥별'…김영대와 재회

입력2021.09.14. 오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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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훈.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윤종훈이 '별똥별'을 차기작으로 정했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종훈은 tvN 새 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영우, 연출 이수현)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별똥별'은 '별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스타 케어의 최전선에 있는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과 그의 천적이자 완전무결 톱스타 공태성(김영대)의 애증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펜트하우스' 하윤철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종훈은 '별똥별'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엄기준)의 아들 주석훈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 김영대와 톱스타와 매니저로 다시 한 번 재회할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또한 윤종훈은 마니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던 '그 남자의 기억법' 이수현 PD와도 재회해 눈길을 끈다. 섬세한 연출력과 연기로 사랑받았던 이수현 PD와 윤종훈이 '별똥별'에서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별똥별'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 한국 오리지널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tvN 편성을 예정하고 있다. 최영우 작가가 극본을,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의 이수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17일 대본리딩을 진행하고 첫 촬영에 들어간다.

장진리 기자(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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